[청주=뉴스핌] 박상연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치기공과는 ‘2018년 제46회 치과기공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26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발표에 따르면 이번 치과기공사 국가시험의 평균 합격률은 83.5%이며, 충북보과대는 치과기공사 국가시험에 26명이 응시, 전원 합격해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충북보과대 치기공과 실습장면.[사진=충북보과대] |
충북보건과학대 치기공과는 2005년 개설한 이래 매년 30여명의 졸업생을 꾸준히 배출해 왔다.
특히 충북보과대 치기공과는 치과기공사 국가시험에 2016년 95.7%(지원자 23명중 22명 합격), 2017년 94.7%(지원자 19명중 18명 합격), 2018년 100%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어 3년간 전국 평균 80.5% 보다 월등히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치기공과 최재우 학과장은 ”야간 자율학습 및 방과 후 학습지도를 연중 운영하고, 국가시험을 대비해 10여 차례에 걸친 모의고사와 실기테스트 결과를 분석한 결과 좋은 성적이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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