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한병석 상무를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
한병석 단장은 1994년 LG스포츠(현 GS스포츠)에 입사해 경영지원팀장, 배구단 사무국장, 경영지원담당, 축구·배구 사업부문장 등을 역임한 전문 스포츠 행정가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배구단 사무국장을 맡아 2007~2008 V-리그 우승과 2008~2009 V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도왔다.
지난 7년 간 자리를 지킨 강명원 단장은 GS스포츠단 축구팀인 FC서울 단장 업무에 전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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