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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2/31(월)

기사입력 : 2018년12월31일 07:42

최종수정 : 2018년12월31일 07:42

- 아베 '전후 외교 총결산', 내년이 고비...러시아-미국-북한 등 허들 넘어야/닛케이
安倍外交「総決算」へ山場 北方領土・トランプ氏・北朝鮮…参院選え交渉余地狭く

- 중국, 첨단기술 연구에서 압도적 1위...30개 분야 중 23개서 1위/닛케이
先端技術研究、中国が8割で首位 ハイテク覇権に米警戒

- 日, 귀성 시즌에 신칸센 고장 이어져...22만명 피해/닛케이
帰省ラッシュに新幹線故障重なる 東京駅、22万人影響

- 외무성 美여론조사서 "미일안보조약 유지해야만 한다" 14%포인트 하락/NHK
「日米安保条約を維持すべき」米世論調査で14ポイント下落

- 아베총리 내년 목표는 "왕위계승과 G20을 무사히...긴장하고 있다"/산케이
安倍首相の来年の目標は…「皇位継承とG20をつつがなく。大変緊張する」

- 곤 전 회장 딸들 "아버지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다"...처우 개선 호소/닛케이
ゴーン元会長「拘置所で9キロやせた」娘ら米紙に語る

- 곤 전 회장, 연말연시도 취조...컵라면으로 해넘기고 정월엔 백미·정월요리/아사히
ゴーン前会長、年末年始も取り調べ カップ麺の年越しそば、お正月は白米・おせち

- [에이징닛폰] "하고싶은 일, 해외라면 가능" 가라앉는 배에서 유출되는 '두뇌'/아사히
(エイジングニッポン:2)やりたいこと、海外なら実現 沈みゆく船から流出する「頭脳」

- [에이징닛폰] 국경의식하지 않고 세계를 다니다/아사히
(エイジングニッポン:2)国境意識せず、世界を巡る

- '올 자위대' 가까워지는 미·일/아사히
「オール自衛隊」、近づく日米

- TPP발효, 우선 6개국부터 적용/아사히
TPP11発効、まず6カ国

- 한국, 레이더 영상공개 사전에 인식...일본, 회의전에 전달/아사히
映像公開、事前に韓国認識 日本、会議前に伝達 レーダー問題

- '원전제로' 실현 가능할까? 저서출판한 고이즈미 전 총리 인터뷰/아사히
「原発ゼロ」実現できますか? 著書出版した小泉元首相にインタビュー

- 육상이지스 레이더 개발에 일본기업 참가 미뤄져/산케이
陸上イージスのレーダー開発に日本企業参加見送り

- 日 방위성, 고출력 레이더 병기 개발...드론-박격포 요격 목적/지지
防衛省、高出力レーザー兵器開発へ=ドローン、迫撃砲対策

- 日 화장품 수출, 사상 첫 5000억엔 돌파...중국 등 아시아가 견인/닛케이
化粧品輸出5000億円超 18年、訪日客の帰国後消費増で

- TPP11 30일 발효, 투자-서비스도 개방...데이터 유통 촉진/닛케이
TPP11発効、投資・サービスも開放 データ流通促す

- 日, 자동브레이크차 감세 검토...고령운전자 사고 억지 기대/요미우리
自動ブレーキ車、減税へ…高齢者の事故を抑止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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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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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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