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영상기자 = '비서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9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12부(부장 홍동기)는 이날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안 전 지사에 대한 결심 공판을 연다. 오전 증인신문과 오후 피고인신문을 각각 비공개로 진행하고 이후 결심 과정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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