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부 5, 시의원 3, 총 8개 안건 심의·의결
[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의회는 3일간 열린 제279회 임시회를 18일 마무리한다.
동두천시의회 전경 [사진=양상현 기자] |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 제출 5개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과 시의원 발의 3개의 조례안 등 총 8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의회는 1차 본회의에 상정된 ▶사회복지과 소관의 노인복지관 운영 사무 민간위탁 동의요구안 ▶회계과 소관의 신청사 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안전총괄과 소관의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환경보호과 소관의 경유자동차 저공해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 ▶최금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인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승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박인범 의원이 대표 발의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 지원조례안 등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1차 본회의를 마무리했다.
의회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18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의결 및 채택할 예정이다.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