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SK하이닉스는 24일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일회성 비용이 상당 부분 발생했다. 신규 M15 팹 생산 초도 제품 비용이 집중되면서 상당 수준의 재고 평가 손실이 발생했고, 연간 실적 호조에 따른 일회성 인건비가 있어서, 전체적인 일회성 비용이 증가했다"면서 "이러한 비용이 없었다면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예상했던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sjh@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1월24일 10:18
최종수정 : 2019년01월24일 10:18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SK하이닉스는 24일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일회성 비용이 상당 부분 발생했다. 신규 M15 팹 생산 초도 제품 비용이 집중되면서 상당 수준의 재고 평가 손실이 발생했고, 연간 실적 호조에 따른 일회성 인건비가 있어서, 전체적인 일회성 비용이 증가했다"면서 "이러한 비용이 없었다면 시장에서 일반적으로 예상했던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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