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SK하이닉스는 24일 열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낸드 수익성 개선 계획과 관련, M15 펩에서 생산이 안정되고 고정비가 안정적으로 배분될 것으로 예상되는 2분기부턴 비용 증가 요인이 해소되면서 수익률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해 4분기 낸드 부문 실적은, 4분기 M15 초도 운영에 따른 여러 비용 발생과 전반적 시황 악화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저조한 수준의 낸드 영업상황 가져왔다"면서 "이같은 일시적인 비용상승 요인 제거한다면 1분기에도 여전히 영업흑자를 기록했던 것으로 이해 중"이라고 부연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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