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정착 및 투명 소방행정 실천 위한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소방서는 23일 오후 2층 소회의실에서 소방시설 공사·감리 등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협약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 안성소방서는 23일 오후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소방시설 공사‧감리 등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협약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안성소방서] |
24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청렴 협약식에서는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과 안전한 소방시설 구축여건 조성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상호간 투명하고 청렴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주요 화재사례 전파, 최근 소방관계 법령 개정사항 안내, 소방시설 부실공사 방지와 업체의 성실시공을 위한 애로‧건의사항 청취 및 당부사항 전달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귀용 소방서장은“이번 협약식으로 소방서와 소방업체 간 청렴 공감대를 형성해 보다 투명한 업무처리로 소방안전문화를 정착하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