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엄선영 인턴기자 홍형곤 영상기자 = 2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사바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배우 이정재, 박정민, 진선규, 이재인과 장재현 감독이 참석했다.
이정재는 "현대물을 언제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랜만이다. 현대 의상을 입으니까 많이 편했다"며 오랜만에 현대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강원도가 주 배경이라 정말 추웠다. 저희 영화의 분위기도 스산하다보니까 더 추웠다. 날씨는 추웠지만 좋은 동료배우분들과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영화 ‘사바하'는 오는 2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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