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유럽 최대 규모의 아웃렛을 운영하는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이 2019년 설날을 맞이해 한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설레는 설날 세일 (Lunar New Yea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설레는 세일 프로모션은 구정 연휴를 맞아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캐나다 등 총 8개국을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추가 특별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행사이며 오는 2월 24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밀라노에 위치한 세라발레 아웃렛에 방문하는 한국 고객 300명에게 왕복 무료 셔틀버스 (약 2만5500원 상당)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 (KLOOK)과 함께 진행하는 세라발레 아웃렛 무료 셔틀버스 이벤트는 오는 3월 31일까지 클룩 앱과 해당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류영미 맥아더글렌 한국 사무소 대표는 “구정 연휴를 맞이하여 한국 고객에게 처음 진행하는 무료 셔틀버스 이벤트인만큼 밀라노 세라발레 아웃렛에 방문하는 고객들이 쇼핑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으로 고객들이 더 편하고 쉽게 쇼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맥아더글렌 설맞이 세일 프로모션 사이트에서 인기 브랜드 특별 할인 쿠폰 및 추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클룩 앱과 사이트에서 세라발레 아웃렛 무료 셔틀버스를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맥아더글렌디자이너 아울렛은 전 세계 9개국 24개 아울렛 센터를 운영하는 그룹이며, 세계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를 연중 30~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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