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전시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에 대해 “확정판결이 나오기 전에 전대 국면에 먼저 사면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전직 대통령 두 명이 감옥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서는 안된다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사면은 국민적 화두가 있을 때 가능하다”고 말했다.
honghg0920@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2월07일 18:11
최종수정 : 2019년02월08일 10:39
오 전시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에 대해 “확정판결이 나오기 전에 전대 국면에 먼저 사면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전직 대통령 두 명이 감옥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서는 안된다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사면은 국민적 화두가 있을 때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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