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영상기자 =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전당대회를 보이콧하겠다던 기존 입장을 접고 당 대표에 출마한다.
12일 오 전 시장은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 등록에 앞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지역과 이념만을 추종하는 정당으로 추락하는 것을 막아야겠다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했다. 과거로 퇴행하는 당의 역주행을 막아내고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anpro@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2월12일 12:39
최종수정 : 2019년02월12일 12:39
[서울=뉴스핌] 안재용 영상기자 =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전당대회를 보이콧하겠다던 기존 입장을 접고 당 대표에 출마한다.
12일 오 전 시장은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 등록에 앞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지역과 이념만을 추종하는 정당으로 추락하는 것을 막아야겠다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했다. 과거로 퇴행하는 당의 역주행을 막아내고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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