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전국 보육시설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첫 입학 축하 학용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한 ‘첫 입학 축하 학용품 키트 제작’ 임원·본부장 봉사활동 모습. (좌측부터) 한국아동복지협회 신정찬 회장,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 진옥동 은행장 내정자. |
위성호 은행장과 진옥동 은행장 내정자 및 임원·본부장 48명은 이날 초등학교, 중학교 입학생에게 필요한 노트, 필통 등 학용품 키트를 하나하나 정성껏 만들어 한국아동복지협회에 전달했다.
‘첫 입학 축하 학용품 키트 제작’ 봉사활동은 매년 은행장과 임원들이 솔선수범해 참여하는 신한은행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당행 임직원들이 지난 1년간 승진, 생일 등 개인 및 소속부서에서 좋은 일이 있을 때 기부하는 ‘좋은 날 좋은 기부’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기부금으로 준비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아이들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신한금융 그룹의 미션과 따뜻한 금융을 지속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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