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워싱턴 위저즈가 4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과의 경기에서 브래들리 빌(22 득점), 바비 포티스(26 득점) 그리고 자바리 파커(22 득점) 등 주전을 내세워 135대1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로 워싱턴 위저즈는 시즌 성적 26승 37패를 기록한 반면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29승 34패가 됐다. 하지만 동부컨퍼런스 11위인 워싱턴과 서부컨퍼런스 11위 미네소타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이 힘들어졌다. 사진은 3점슛을 성공시킨 빌이 기뻐하는 모습. 20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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