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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미세먼지에 실내 놀이시설 '인파'…스마트인피니, 티켓 판매량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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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전국을 뒤덮은 미세먼지 탓에 봄 날씨에도 갈 곳 잃은 나들이객들이 실내 놀이시설로 몰리고 있다. 전국의 박물관과 어린이회관, 도심 영화관과 쇼핑몰 등 실내 시설에는 미세먼지를 피해 온 인파로 붐볐다.

실제로 스마트인피니가 자사 판매 채널 ‘라이프스타일 힐팩’에서 실내 놀이시설 이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나흘간 티켓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량이 가장 크게 오른 곳은 인사동에 위치한 ‘런닝맨’으로 판매량이 무려 22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곳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멤버가 되어 미션을 수행하는 신개념 체험형 공간이다.

이름표 떼기, 줄넘기 등 미션을 완수하며 ‘R포인트’를 모으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가까운 서울 도심에서 미세먼지를 피해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애니멀 테마파크 ‘주렁주렁’도 판매량이 57% 증가했다. 미세먼지 걱정 없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적당하다는 점이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주렁주렁’ 하남점은 스타필드 하남 맞은편에 위치해 하루나들이 코스로 좋다. 경주점은 한국 관광공사가 선정한 ‘경주의 떠오르는 이색 관광지’로, 나들이객이 많이 찾는다.

힐팩은 실내 시설 이용자 증가에 따라 3월 말까지 ‘런닝맨 1인 이용권’을 기존가 1만6000원에서 18% 할인한 1만3100원에 판매한다. ‘주렁주렁’ 입장권은 내달 3일까지 기존가 1만5000원에서 48% 할인한 7800원에 판매하고, 다양한 패키지 상품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한편, 지난 휴일에는 완연한 봄기운에도 불구하고 최악의 미세먼지로 인해 유명 유원지에는 나들이객 방문이 평소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힐팩 조사에서도 야외 놀이시설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인피니 김인석 대표는 “완연한 봄기운을 만끽하기 위해 야외활동을 계획하던 나들이 객들이 미세먼지 탓에 쇼핑몰, 영화관 등 실내 시설로 몰리고 있는 것 같다”며 “자사 판매 채널 힐팩 조사에 의하면 특히 도심 근교 실내 놀이시설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스마트인피니 힐팩 실내 놀이시설 기획전[사진=스마트인피니]

 

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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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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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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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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