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해빙기를 맞아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옥외광고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부산진구청 전경 [사진=부산진구청] |
대상은 부산진구 관내 34개소의 대형 옥상간판이다. 이번 점검은 관리자가 먼저 자체 점검을 실시토록 해 위험 광고물에 대한 즉각적인 보수·보강토록하고 위험 등급이 낮은 광고물에 대해서는 안전장치 보강 등 대책 마련을 광고주에게 권고할 계획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대비를 통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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