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정·이영승·김현미팀, 224.3점 기록
[광주=뉴스핌] 강성대 기자 = 전남 곡성군청 선수단이 제38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3인조전에서 은메달을 수확하며, 올시즌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김문정·이영승·김현미로 구성된 곡성군청 볼링팀은 지난 8일 광양시 일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회(3. 4 ~ 28) 여자일반부 3인조전에서 224.3점을 기록하며, 평택시청(강수진, 류서연, 손혜린 226.4)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문정, 이영승, 김현미 곡성군청 볼링팀 [사진=곡성군] |
3위는 충북도청(218.9)이 차지했으며, 고흥군청팀의 이미소, 김진영, 김동요는 4위(216.9점)에 랭크됐다.
한편 곡성군청은 지난해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5인조전에서 금메달, 2인조전에서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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