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청주기상지청은 23일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 국립청주박물관과 청남대에서 기상 사진전을 연다.
국립청주박물관 청명관 로비에서는 22일부터 31일까지 '2019년도 기상기후 사진공모전 수상작 및 역대 입상작'을 전시한다.
청주기상지청이 세계 기상의 날 기념 기상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은 현동철의 작품 <물안개 용오름> [사진=청주기상지청] |
이번 전시는 구름, 기상현상, 재해, 특이기상 등 4가지 테마로 나뉜다.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에는 연중 상시 기상기후 사진을 전시, 관람객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기상현상과 기후변화 대비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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