⑵[서울=뉴스핌] 심하늬 기자 = 배우 김윤석이 영화 '미성년'으로 감독 데뷔했다.
1일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미성년'(감독 김윤석)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감독 김윤석을 비롯해 주연 배우 염정아, 김소진, 김혜준, 박세진이 참석했다.
이날 감독 데뷔를 신고한 김윤석은 '미성년'을 첫 연출작으로 선택하게 된 이유와 네 배우를 캐스팅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미성년'은 오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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