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인혁 인턴기자 = 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제2 롯데타워에서 개최된 '2019 스카이런 수직마라톤' 123층 결승선에서 Piotr Lobodzinsk(폴란드)씨가 남자 엘리트 부문 1등으로 결승선 통과후 취재진 가방에 누워 숨을 고르고 있다. 서울 롯데월드 타워는 국제수직마라톤 협회 ISF(International Skyrunning Federation)가 공식 인증한 2019년 총 11개 대회 중 최고높이에 최다 계단을 오르는 수직 마라톤으로 123층 555m 꼭대기 까지 2,917개의 계단을 뛰어 올라가는 국제 수직 마라톤이다. 2019.04.06 dlsgur975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