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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의 인생야구] "첫 사회인 야구대회... '헐크' 별명 지은 팬들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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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전 감독은 지난 3월31일 대구 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총 32개 사회인 야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DGB금융그룹 회장배 헐크 이만수 생활체육 야구대회'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이 전 감독은 자신의 이름을 걸고 처음으로 사회인 야구 대회를 연 것입니다. 재능기부 등 여러 봉사 활동과 함께 사회인 야구를 여는 이만수 감독의 심정을 들어봤습니다. 이 대회는 이번달 21일까지 주말 동안 진행됩니다.

현역 시절 16년(1982~1997년) 동안 삼성에서 포수로 활약한 그는 KBO리그 역대 최고의 포수로 손꼽힙니다. 2013년 SK 와이번스 감독을 그만둔 뒤 국내에서는 중·고교 야구부에 피칭머신 기증, 야구 불모지 라오스에서는 야구장 건설 지원 등을 주도하는 등 야구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대회 축사를 하고 있는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사진= 헐크파운데이션]


반갑습니다. 야구인 이만수입니다.

오늘 이렇게 야구를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진심으로 행복합니다. 제가 2014년에 프로야구 감독에서 퇴임 한 후 생각치도 못했던 여러가지 직책을 갖게 되었습니다.

KBO 육성부위원장, 라오J브라더스 구단주, 라오스 야구협회 부회장,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등입니다. 그런데 제가 가장 듣기 좋은 호칭이 뭔 줄 아십니까? 바로 팬 여러분들이 지어주신 '헐크 이만수'라는 별명입니다.

세월이 흘러 환갑이 넘은 지금도 저는 팬들에게 여전히 '헐크'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저를 기억해 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할 뿐입니다. 지금 여러분들과 제가 서 있는 이 운동장이 헐크 이만수가 치고 달리고 포효하던 그곳인데요.

비록 시대는 다르지만 같은 공간에서 30여 년 전 헐크 이만수와 함께 호흡하며 뛰고 계시다고 생각하면서 경기에 임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세상에서 가장 편한 옷이 유니폼이고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야구를 할 때였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사회인 야구 선수 여러분들도 야구를 향한 열정이 저랑 같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라고 소망하기는 유니폼을 입은 이 순간만큼은 행복한 야구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부상없이 경기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만수 헐크재단 이사장·KBO 육성위원회 부위원장·라오스 야구협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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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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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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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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