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이 9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은 지난 8일 부산시설공단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2018-20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3위를 확정하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자료사진.[뉴스핌 DB] |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은 정규리그 4위 인천시청을 상대로 오는 13일 오후 6시 홈그라운드인 삼척체육관에서 준플레이오프전을 치르게 된다.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면 오는 15일 오후 6시 정규리그 2위 SK슈가글라이더즈와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플레이오프전을 벌인다.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오는 18일 오후 6시 부산기장체육관에서 열리며 2차전은 오는 20일 오후 6시 플레이오프승리팀 홈구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챔피언결정전 1·2차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경우 오는 22일 오후 4시30분 서울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올해의 여자핸드볼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