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임정욱 기자 = 충청남도안전체험관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체험관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아이들의 호응도를 높일 수 있는 흥미 위주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충청남도안전체험관을 찾은 아이들이 소방캐릭터 영웅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청남도안전체험관] |
주요 내용은 △안전다짐 바람개비 만들기 △소방홍보용 탈(영웅이)인형과 기념촬영 △소화기 사용방법 홍보 인쇄 풍선 나눔 △버블(비눗방울) 만들기 등이다.
방장원 충청소방학교장은 “충남안전체험관을 찾은 모든 시민들에게 이번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체험관은 지난 2016년 개관해 매월 7000명이 체험하며 2018년 12월에는 방문 체험객이 14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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