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주요 관광지를 연계해 운영하는 버스투어 상품인 명소탐방 시티투어를 오는 3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29일 군에 따르면 임실군 시티투어버스는 전주 한옥마을을 찾는 전국 관광객들이 저렴하고 편리하게 임실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한 상품이다.
임실군에서 30일부터 운영되는 임실 명소탐방 시티투어버스[사진=임실군청] |
여행코스는 전주한옥마을에서 탑승하여 옥정호 국사봉, 임실치즈테마파크를 거쳐 김용택의 작은학교가 있는 덕치 진메마을까지 이어진다.
임실에서 꼭 가보아야 할 관광 포인트가 모두 담겨 있어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 증가는 물론 임실군을 홍보하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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