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30일 오후 9시 6분께 군포에 위치한 제비표페인트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소방당국은 현재 대응 3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한 오후 10시 18분께 연기로 인한 인근 주민 피해를 막기 위해 창문을 닫아 줄 것을 요청하는 안내 문자를 보내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사진=제비표페인트] |
204m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