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롯데마트가 어린이날 완구 전쟁에 뛰어들어 완구 최저가에 도전한다.
롯데마트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8일까지 ‘통큰 완구 대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의 대표 행사로 어린이날 완구 온오프라인 최저가를 위한 ‘극한도전’을 선보인다.
롯데마트 어린이날 '통큰 완구 대축제'[사진=롯데쇼핑] |
어린이날 완구 ‘극한도전’ 행사기간 동안 어린이날 인기 완구 상품 10가지를 매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오프라인 및 온라인 경쟁사와 단위당 가격비교를 통해 최저가격을 선정해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 선정된 대표 상품으로 △‘영실업 시크릿 화장가방’을 4만1800원 △‘놀러와 미미 이층집’을 4만5700원 △‘미미월드 뽀로로 소방서’를 4만원 △‘코리아보드 도전 골든벨’을 2만4900원 △‘헬로카봇 브레이로드’를 3만39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 가격들은 4월 26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선정한 것으로 행사 둘째 날인 5월 2일부터는 매일 오전 9시 기준, 이마트, 쿠팡에서 각 비교 상품들의 단위당 가격비교를 통해 하루에 한번 최저가로 가격을 변경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완구 행사에서도 온/오프라인 내 최저가 상품을 기획함으로써 상품력으로는 이미 인정받은 토이저러스에서 가장 저렴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전달해 어린이날 행사 동안 집객 효과를 얻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롯데마트 장지황 토이(TOY) 팀장은 “어린이날 완구 구매 수요를 잡기 위해 온/오프라인 최저가 행사를 준비해 선보이게 됐다”며 “자녀들에게 좋은 상품을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이번 쇼핑 정보를 참고하시길 바라며, 향후에도 상시 저렴한 가격에 의 상품을 구매하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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