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로이터=뉴스핌] 홍형곤 기자 = 5일(현지시간) 러시아 북부 도시 무르만스크로 가기 위해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을 이륙한 러시아 국영 아에로플로트 항공사 '슈퍼젯 100' 여객기가 28분 만에 기술적 이유로 회항해 출발지 공항에 비상착륙하던 중 부서진 랜딩기어 파편이 엔진에 날아들어 화재가 나 탑승자 78명 중 41명이 사망했다.
honghg0920@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5월06일 17:22
최종수정 : 2019년05월06일 17:52
[모스크바 로이터=뉴스핌] 홍형곤 기자 = 5일(현지시간) 러시아 북부 도시 무르만스크로 가기 위해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을 이륙한 러시아 국영 아에로플로트 항공사 '슈퍼젯 100' 여객기가 28분 만에 기술적 이유로 회항해 출발지 공항에 비상착륙하던 중 부서진 랜딩기어 파편이 엔진에 날아들어 화재가 나 탑승자 78명 중 4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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