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10일(현지시각) 이틀째 중국과 무역 협상을 가진 뒤 논의가 건설적이었다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 경 류 허 중국 국무원 경제 담당 부총리와 미국 측 협상팀이 회동을 가졌던 미 무역대표부(USTR) 건물에서 나왔고, 류 부총리는 차량에 올랐다.
이에 따라 이날 협상은 2시간 가량 진행된 셈이다. 므누신 장관은 이날 협상이 모두 종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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