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화이브라더스코리아가 와이낫미디어와 웹드라마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향후 양사가 공동 제작할 네 편의 웹드라마 중 세 편의 주인공을 뽑기 위해 마련됐다.
1차 서류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화이브라더스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후 서류 합격자들에 한해 6월 7일과 8일 2차 현장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화이브라더스코리아] |
합격자들은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신인 오디션 최종 심사에도 올라간다. 신인개발 회사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오디션을 통해서도 새로운 얼굴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드라마, 영화, 음반 제작, 유통사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와이낫미디어는 콬TV 등의 채널을 운영 중인 뉴미디어 방송국이다. 그간 ‘전지적 짝사랑 시점’ ‘오피스워치’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등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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