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일본

속보

더보기

[아시아증시] 중국 보복관세에 무역갈등 격화…日·中 재차 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 중국이 미국의 관세 폭탄에 보복 관세로 대응하면서 무역 갈등이 악화하자 아시아 주요 증시는 14일 일제히 하락했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9% 내린 2만1067.23엔에 마감했다. 지난 2월 중순 2만751.45엔을 기록한 이후 3개월 만에 최저치다. 토픽스(TOPIX)지수도 전 영업일 대비 0.4% 하락한 1534.98포인트로 4달 만에 최저치로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공포로 하락했다. 지난주 합의 없이 무역 회담을 종료한 양국은 관세 공방에 나섰다. 지난 10일부터 미국 정부는 2000억달러 규모 중국산 재화에 부과하는 관세를 기존 10%에서 25%로 상향 조정했으며 중국도 내달 1일부터 600억달러어치 미국산 수입품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의 야마다 슈스케 일본 외환·주식 전략가는 "투자자들은 미중 무역전쟁이 일본의 실물 경제와 금융 시장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주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닛산자동차가 2.95% 급락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으로 닛산자동차의 이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닛케이비즈니스데일리의 보도가 나오자 하락폭을 키웠다.

로이터통신은 시장 과매도 신호로 일부 단기 투자자들이 경기순환주를 되사고 있다고 전했다. 고마쓰제작소는 장 초반 4% 급락했으나 반등에 성공해 0.55% 상승 마감했으며, 화낙도 2.9%까지 밀린 뒤 0.1% 상승 마감했다. 야스카와전기도 4.5% 하락에서 0.96% 상승으로 돌아섰다.

시장의 전반적인 하락에도 방어주로 인식되는 대형 이동통신주는 상승했다.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도코모가 1.9% 올랐으며 KDDI도 2.4% 상승했다.

중국 증시도 미중 무역전쟁 우려로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69% 하락한 2883.61포인트로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1% 내린 9038.36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블루칩 중심의 CSI300지수도 0.64% 하락한 3645.15포인트로 마감했다.

홍콩 증시도 하락장을 연출하고 있다.

오후 4시 46분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57% 하락한 2만85108.66포인트를, H지수(HSCEI)도 1.59% 내린 1만752.19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7% 하락한 1만519.25포인트로 마쳤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 추이 [자료=인베스팅닷컴]

jihyeon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사진
민주, 경기지사 후보에 추미애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이 7일 최종 확정됐다. 추 의원은 한준호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와 3인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호 2번 추미애 후보가 민주당 9회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2차 TV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4.01 photo@newspim.com 소 위원장은 "본경선에서는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였으므로 결선 없이 본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자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날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본경선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실시됐으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eo00@newspim.com 2026-04-07 18: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