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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 키움 히어로즈와 '웰뱅데이' 개최

기사입력 : 2019년05월22일 16:46

최종수정 : 2019년05월22일 16:46

[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19일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단이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웰뱅데이'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웰뱅데이 이벤트는 야구팬들을 위해 피칭게임 진행 및 응원용 풍선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경기장을 찾은 많은 팬들을 즐겁게 했다고 웰컴저축은행은 전했다.

웰컴저축은행의 새로운 광고모델인 배우 신성록씨가 이날 시타자로 나섰으며 신성록씨는 사인회를 열었다.

웰컴저축은행 임직원 180명도 이날 경기장을 찾아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관람했다.

야구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펼쳐졌다. 6회에는 웰컴저축은행 O.X 퀴즈가 진행됐으며 7회에는 경품추천이 이뤄졌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웰컴저축은행을 이용해주시는 많은 고객들을 위해 웰뱅데이까지 개최할 수 있게 됐다"며 "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로 더 보편적이고 쉬운 금융을 서비스하는 저축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왼쪽), 배우 신성록(가운데). [사진=웰컴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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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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