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남문화예술관 아랑홀 앞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경기도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하남문화예술관 아랑홀 앞에서‘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하남시] |
28일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필요한 민간 분야의 협력을 구하고 기부문화의 중요성을 알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이날 13개 동 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약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사회복지의 최종 지향점은 관 주도가 아닌, 민간자조조직 및 시민의 협력이 함께하는 민관협치”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향후에도 시민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에 적극 참여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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