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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 2019 US오픈 우승 후보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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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골프위크 선정 우승후보 4위·PGA 파워랭킹 7위
30일 밤 9시26분 브라이슨 디섐보·저스틴 로즈와 동반라운드
메모리얼 토너먼트서 통산 5승 기록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올해 US오픈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타이거 우즈다."

'골프 전설' 잭 니클라우스(79·미국)가 2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910만 달러)를 하루 앞두고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회는 잭 니클라우스가 그의 고향에서 매년 개최한다.

메모리얼 토너먼트를 주최하는 잭 니클라우스는 "다른 선수들의 기량도 좋아 우승 후보가 될 수 있다. 우즈가 그들을 압도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럴 능력이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타이거 우즈가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출전한다[사진=로이터 뉴스핌]

타이거 우즈는 지난 2000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US오픈에서 2위와 무려 15타차 앞서며 우승한 바 있다. 올 시즌 세번째 메이저 US오픈은 총상금 50만달러(약 6억원)가 증액된 1250만달러(약 148억7000만원) 규모로 6월13일부터 나흘간 열린다. 

니클라우스는 우즈가 PGA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한 것과 관련해 "마스터스 우승이 워낙 대단했기 때문에 PGA 챔피언십 결과는 그렇게 나올 수도 있다. 하지만 오히려 PGA 챔피언십 결과가 우즈에게 좋은 약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앞서 우즈는 5월20일 끝난 투어 2번째 메이저 'PGA 챔피언십'에서 컨디션 난조로 5오버파 145타에 그치며 컷 탈락했다.

니클라우스는 메이저 대회에서 통산 18회 우승, 15회 정상에 오른 우즈보다 3승을 앞서고 있다.

그는 이어 "우즈가 이번 주 메모리얼 대회는 물론 페블비치에서도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즈가 내 기록을 넘어서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누구도 자신의 기록이 깨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다만 우즈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기록을 깨지 못하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우즈는 이 대회서 다섯 차례 우승(1999, 2000, 2001, 2009, 2012)을 차지한 바 있다.

그러면서 "우즈의 나이도 40대 중반을 향하고 있다. 몸 관리를 잘 해야 한다. 특히 일정 관리 등에서도 조금 더 이기적으로 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타이거 우즈는 '디펜딩 챔피언' 브라이슨 디섐보(25·미국), 저스틴 로즈(38·미국)와 한국시간으로 30일 밤 9시26분에 동반 라운드에 나선다.

타이거 우즈는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위크가 발표한 우승후보 4위에 올랐다. 이 매체가 점찍은 우승후보 1위는 로리 매킬로이다.

PGA투어 역시 우즈의 활약에 기대를 걸었다. PGA투어는 우즈를 파워랭킹 7위에 올려놓고 "우즈의 마스터스와 오거스타 내셔널에서의 많은 경험은 독보적이다. 뮤어필드 빌리지에서 역시 그의 경험은 풍부하다"고 전했다.

메이저 대회 2연승에 실패한 타이거 우즈는 이 대회에서 PGA 투어 통산 최다승(82승·샘 스니드) 타이틀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5월13일 AT&T 바이런 넬슨에서 투어 통산 첫 승을 신고한 강성훈(32·CJ대한통운), 안병훈(28·CJ대한통운), 이경훈(28·CJ대한통운) 임성재(21·CJ대한통운), 김민휘(27·CJ대한통운), 김시우(24·CJ대한통운) 등이 출전한다.

2007년 이 대회에서 정상에 섰던 최경주(49·SK텔레콤)는 대회 2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PGA 챔피언십에서 2연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위'로 부상한 브룩스 켑카(29·미국)는 출전하지 않는다.  

타이거 우즈와 잭 니클라우스. [사진=골프채널]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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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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