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독일의 유모차 브랜드 예떼가 오는 6월 23일까지 동영상 업로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제로니모'와 '줄리안' 제품 구매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모차의 폴딩 동영상을 찍어서 인스타그램 또는 블로그에 해시태그로 #유모차, #유모차추천, #절충형유모차추천, #예떼제로니모유모차, #예떼줄리안유모차를 넣고 업로드 한 후 알마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는데 지인 태그, 피드 공유 등을 함께 하면 당첨 확률을 더 높일 수 있다.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커피와 케이크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대상 1명에게 50만원 상당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슈페리어룸 조식이 포함된 숙박권, 우수상 2명에게는 파르나스 그랜드 키친 식사권, 장려상 3명에게는 코엑스 브래서리 식사권이 경품으로 주어지며 결과는 6월 25일 알마몰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예떼사의 유모차 제로니모는 기존 디럭스 유모차의 단점인 폴딩 문제를 해결한 폴더 접이식 기능이 주목을 끌며 시트까지 한번에 반으로 접혀 측면 두께가 최대 35cm까지 폴딩되어 차량 내부에도 쉽게 보관할 수 있고, 더불어 35cm의 평균보다 넓은 등받이 너비는 아이에게 편안함을, 이동 중에는 흔들림 없이 잡아주는 4륜 서스팬서로 안전한 주행감을 준다.
그 밖에 180도 다단계 등받이 조절, 4단계 확장형 캐노피, 원터치 링키지 브레이크, 편안함 핸들링 등을 갖춰 디럭스 유모차의 기능성을 가지면서 10.8kg의 비교적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까지 갖췄다.
또 다른 제품인 줄리안은 특허출원된 우산접이형 폴딩 방식으로 2번만에 간편하게 폴딩이 가능하며 폭과 넓이를 획기적으로 줄여 여행용 유모차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일반 휴대용 유모차에 비해 시트가 넓게 제작돼 큰 아이도 편안하게 유모차를 사용할 수 있고, 쉽게 전도되지 않는 최적의 프레임 각도, 외부 충격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무게로 안전하게 설계됐다.
그 외에도 최대 180도까지 조절 가능한 리클라이닝 시스템, 편안한 휴식을 위한 발판 조절, 자외선 차단을 위한 4단계 확장형 캐노피도 갖췄다.
예떼 담당자는 “앞으로도 SNS 상에서 회사 주요 제품을 알리면서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보다 친근한 회사 이미지로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rawj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