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스핌] 정경태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1일 지역민들에게 구강건강관리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구강검진 체험 중인 시민들의 모습 [사진=영광군] |
이번 행사에서 군은 관내 만 6세 아동 100여명을 대상으로 치과진료에 사용되는 기구를 직접 만져보고 치과 의자에 앉아 구강검진을 받아보는 체험을 실시했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지역민들에게 구강건강상담과 틀니 관리법, 구강위생용품 올바른 사용법 등을 설명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계기로 군민들이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실시하여 평생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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