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영도구는 김철훈 구청장이 12일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흰여울문화마을에서 우수기 대비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첫줄 왼쪽 두 번째)이 12일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흰여울문화마을에서 영선2동 주민들과 함께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영도구청]2019.6.12. |
새마을운동 영도구지회와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영선2동 통장 및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흰여울문화마을 담벼락 사면과 골목길 내 무단투기쓰레기 등 폐기물 0.1t을 수거했다.
김 구청장은 취임 100일에 이어 1주년에도 '구민 생활속으로,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구민들과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김철훈 구청장은 "지속가능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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