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제10회 장수논개 전국판소리경연대회가 장수군과 (사)금당유영애소리보존회 주최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장수 한누리전당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대회는 명창부, 일반부, 논개부, 신인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초등논개부로 나뉘어 치러진다.
장수 논개사당 어린이 판소리 모습[사진=장수군청] |
명창부 대상은 국회의장상과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며, 일반부 대상은 문화재청장상과 상금 200만원, 고등부 대상은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100만원, 초·중등부 대상은 전라북도교육감상과 상금 50만원, 7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인터넷 또는 (사)금당유영애소리보존회에 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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