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채권시장 전망·투자전략 논의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9년 하반기 채권포럼을 개최한다.
[로고 = 금융투자협회] |
금투협은 미·중 무역분쟁 지속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에 따른 금리인하 기대가 고조됨에 따라 하반기 국내외 채권시장 전망을 살펴보고 투자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채권포럼에선 ‘국내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국내 크레딧시장 전망과 투자전략’, ‘해외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이 논의된다. IBK연금보험 박종연 부장, 신한금융투자 김상훈 팀장, NH투자증권 한광열 팀장 등 3명의 전문가가 발표 및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한편 채권포럼 참가신청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또는 채권정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