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사이버보안 분야 등 논의...양국 비즈니스 기회 모색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한-이스라엘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주한이스라엘경제무역대표부와 함께 개최됐으며 허창수 전경련 회장, 쉬라가 브로쉬 이스라엘제조업연합회장을 비롯한 양국 주요 기업인이 참석한다.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진=뉴스핌 DB] |
이스라엘 혁신청에서 이스라엘의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해 소개하고 한국의 5G 및 이스라엘의 사이버보안 분야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스라엘 경제사절단은 자동차기술,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헬스케어, 인공지능(AI) 분야 기업으로 구성됐다.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과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일부 한국기업과 일대일 미팅 또한 추진한다.
포럼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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