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전남대 의대서…치매환자 간호·관리·치료 정보 유익
[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전남대학교는 오는 13일 전남대 의과대학 학동캠퍼스에서 ‘치매환자 관리의 모든 것’을 주제로 ‘2019 노인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전남대 의대 노인의학센터 주관으로 이날 오후 2시 학동 캠퍼스 덕재홀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치매환자의 간호와 관리에서부터 치매의 최신 진단과 치료법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된다.
노인의학심포지움 리플릿 [사진=전남대학교] |
‘한국 백세인의 건강과 질병 패턴’을 주제로 한 전남대 박상철 석좌교수의 특강도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문의료인은 물론 치매 환자의 가족을 비롯해 치매에 대해 관심있는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어 치매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대학교 노화과학연구소, 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전남대병원 광의료융복합사업단과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치매 분야의 교수, 의사, 전문가들이 참가해 최신 지식과 정보 교류의 기회도 겸하게 된다.
jb545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