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분야 사회공헌 앞장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라온건설은 오는 18일까지 서울 송파구 문정컬처밸리 선큰광장에서 열리는 '제1회 문정비즈밸리 음악축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문정비즈밸리 음악축제 전경 [사진=라온건설] |
엠스테이트관리단, 스투페오(클래식공연팀)가 주최하는 행사로 오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주제로 현악4중주 클래식(스투페오), 팝페라(진헌), 전통음악(마롱), 뮤지컬(뮤럽)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
라온건설은 행사가 진행되는 광장 내 부스를 마련하고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온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기업정신을 잇는 행보다. 지난 2월 (사)이주홍문학재단이 개최하는 문학 축전과 문학관 운영을 위한 후원을 진행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이사는 "이번 음악축제에서 주민들이 삶의 여유와 활기를 찾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상생경영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