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맨 오른쪽)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사진= 세계 광주수영 조직위] |
훌리오 마를리오네 회장(왼쪽), 이용섭 조직위원장(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 세계 광주수영 조직위] |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인의 수영축제'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개회식에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오후 광주 광산구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용섭 조직위원장, 훌리오 마글리오네 국제수영연맹(FINA) 회장과 함께 손을 흔들며 광주 수영대회 개막식을 알렸다.
문 대통령이 국내에서 열리는 체육대회 개·폐회식에 참석한 것은 지난해 3월 평창동계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 이후 1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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