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배우 정해인(왼쪽부터), 김고은, 정지우 감독이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제작보고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멜로 영화다. 2019.07.15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