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중신사 = 뉴스핌 특약] 김은주 기자 = 야간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국 상하이의 영화관이 지난 15일부터 본토 최초로 24시간 영화 상영에 들어갔다. 종일 상영제를 시행하는 영화관은 다광밍(大光明) 영화관과 궈타이(國泰) 영화관 두 곳이다. 통상 중국 영화관은 12시 자정 이전에 영화 상영이 종료된다. ‘24시간’ 상영관인 다광밍 영화관을 찾은 한 남성이 스마트폰 앱을 검색하고 있다. 2019.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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