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펀드

속보

더보기

[핫 ETF] 퇴직연금서도 달러 투자..24일 'TIGER달러단기채액티브ETF' 상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달러 강세·미 금리 하락 수혜...퇴직연금 편입 기준 맞춰 상품 설계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상장지수펀드(ETF)로 달러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퇴직연금에서 담을 수 있는 'TIGER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ETF'를 출시하면서다. 달러단기채액티브ETF는 그동안 퇴직연금 계좌 편입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던 달러선물ETF의 빈자리를 노리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오는 24일 'TIGER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ETF'를 코스피에 상장한다. 해외달러채권액티브ETF로는 첫 증시 입성이다.

TIGER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ETF는 미국 달러표시 채권에 자산의 60% 이상을 투자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 구성종목인 만기 1년 이하 미 국채가 주 투자대상이다.

액티브 운용이 가능한 범위 안에서 미국 달러표시 투자등급 회사채, KP물(국내 기관이 역외시장에서 발행하는 외화표시채권), 미국 달러선물 등에도 투자한다. 기초지수 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서다. 애플, 존슨앤존 등 달러표시 투자등급 회사채는 미국채보다 수익률이 높다. 달러 표시채권인 KP물 금리는 3~5% 수준이다.

달러/원 환율과 미국 채권 금리가 수익 결정 요소다. 달러/원 환율이 오르거나, 미국 금리가 떨어지면 ETF 수익률이 오르는 구조다. 달러표시 채권에 주로 투자하기 때문에 달러 움직임에 노출되지만, 단기물이기 때문에 금리 변동에 따른 채권가격 변동폭은 작다.

송성만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마케팅본부 팀장은 "듀레이션(만기) 1년 미만 단기채권에 투자하기 때문에 채권가격 변동보다는 환율 변동이 더 주된 상품"이라며 "국내주식 하락을 상쇄하기 위한 헤지(위험 회피)용 달러 투자나 글로벌 변동성에 대비해 안전자산인 달러 익스포져(위험노출액)를 늘리는 투자 접근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ETF를 퇴직연금에서도 편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퇴직연금 자금이 들어올 것을 기대하고서다.

그동안 퇴직연금 계좌로 달러 관련 ETF에 투자하고 싶어도 달러선물ETF의 위험평가액이 60% 이상이라 편입할 수 없었다. 퇴직연금법상 파생상품은 위험평가액이 40%를 초과하면 펀드,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 편입할 수 없기 때문이다. TIGER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ETF는 채권으로 달러 포지션을 가져가 위험평가액 기준을 갖춰 달러 투자 성격을 가지면서도 퇴직연금에도 편입할 수 있도록 했다. 

달러표시 단기채 펀드 보다 뛰어난 환금성도 투자 포인트다. 기존 달러표시 단기채 펀드는 투자자가 환매를 신청하면 보통 3영업일 후 기준가로 5영업일에 환매금액을 지급한다. 반면 ETF는 상장 주식과 결제주기가 같아 2영업일(T+2일) 후 결제가 끝난다.

송 팀장은 "수시로 설정, 환매할 수 있는 TIGER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ETF는 환금성이 크다"며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단기물로 달러 자금 관리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ro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