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팡 GT,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와 함께 개최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슈퍼레이스 5라운드가 영암 KIC서 막을 올린다.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8월3일부터 4일까지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해외 레이스인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가 함께 개최된다.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이자 국내 최고 레벨의 레이스인 ASA 6000 클래스, 한국을 대표하는 투어링카 레이스인 GT 클래스도 함께 열린다.
이번 대회는 세계 유명 카 메이커들의 슈퍼카들이 등장하는 두 가지의 해외 레이스가 함께 열려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선하고 강렬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컨벤션 존에는 모터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더불어 더위를 씻어줄 키즈 물놀이터도 마련돼 있다.
이번 대회는 해외 레이스인 블랑팡 GT 월드 챌린지 아시아,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가 함께 개최된다. [사진=슈퍼레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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