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 사상구 괘법동 마을건강센터는 오는 29일부터 격주로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금연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산 사상구청 전경. [사진=사상구청] 2019.7.25. |
이 프로그램은 보건소까지 발걸음하기 어렵고 금연의지나 건강생활실천 의지가 있는 주민을 위해 전문 인력이 마을을 직접 방문, 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사상구 주민은 괘법동 마을건강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051-310-5196)로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괘법동 마을건강센터는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빈혈 검사 등을 무료로 실시하고 질 높은 건강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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