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7일 오후 10시34분께 부산 영도구 봉래동 한 아파트에 정전이 발생했다.
7일 오후 10시34분께 부산 영도구 봉래동 한 아파트에 전기단자함 과부하로 추정되는 정전이 발생해 101세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사진=부산지방경찰청] 2019.8.7. |
101세대 가구는 무더위 속에서 8일 0시 10분께 전기 공급이 재개될 때까지 주민들은 냉방기기를 사용하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한전은 총 4층 건물인 이 아파트 1층과 2층 사이에 설치딘 벽면 전기 단자함이 과부화 과열로 정전이 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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