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윌슨 11승·타선 폭발' LG, KIA 15대3으로 꺾고 2연승 질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LG 윌슨, 6이닝 3K 무실점… 시즌 11승 수확
13안타·9볼넷, LG 타선 폭발… 오지환·이형종 7타점 합작

[서울 잠실=뉴스핌] 김태훈 기자 = LG 트윈스가 2연승을 달렸다.

프로야구 구단 LG 트윈스는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서 15대3으로 승리했다.

투타의 맹활약에 힘입어 2연승을 달린 LG는 3위 키움 히어로즈를 4.5경기차로 추격했다. 반면 KIA는 3연패 수렁에 빠졌다.

LG 선발 타일러 윌슨은 6이닝 동안 2피안타 3탈삼진 2볼넷 무실점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3자책점 이하) 호투를 펼치며 시즌 11승(6패)째를 수확했다. 윌슨에 이어 이동현, 배제준, 정우영이 KIA 타선을 막아내고 승리를 지켰다.

타선에서는 13안타와 9개의 볼넷을 얻어내며 KIA 투수진을 무너뜨렸다. 오지환은 5타수 3안타 3타점 2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이형종이 4타수 3안타 4타점 1득점, 김현수는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KIA 선발 제이콥 터너는 2⅓이닝 7피안타 3탈삼진 3볼넷 8실점(7자책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11패(5승)째를 안았다.

LG 트윈스 타일러 윌슨이 시즌 11승을 수확했다. [사진= LG 트윈스]
오지환이 맹타를 휘둘렀다. [사진= LG 트윈스]

LG가 선취점을 가져갔다. 1회말 선두타자 이천웅과 오지환이 연속 안타로 무사 1,3루를 엮었다. 오지환이 도루에 성공해 무사 2,3루서 이형종은 좌익수 앞 2타점 적시타로 이형종과 오지환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후속타자 김현수의 우전 안타로 무사 1,3루에서는 채은성의 유격수 땅볼 때 이형종이 밟아 3대0을 만들었다.

2회말에는 선두타자 유강남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정주현이 유격수 땅볼을 쳤지만, 2루에서 유강남이 세이프가 선언되며 무사 1,2루가 됐다. 후속타자 이천웅은 1루수 방면 병살타 코스의 땅볼을 쳤으나, KIA 1루수 유민상이 2루에 송구실책을 범하며 유강남에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진 무사 2,3루에서는 오지환이 좌측 팬스를 직격하는 2타점 2루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형종의 타석 때 오지환이 도루에 성공, 이형종은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쳤다.

LG는 3회말 정주현의 볼넷과 이천웅의 몸에 맞는 공으로 1사 1,2루를 만들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오지환은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로 8대0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4회말 공격에서는 페게로와 김민성의 연속 볼넷으로 무사 1,2루에서 유강남과 정주현이 연속 적시타를 터뜨렸다. 후속타자 신민재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오지환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이형종은 2루수 방면 내야안타로 유강남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후 김현수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면서 13대0이 됐다.

KIA는 5회초 선두타자 이창진이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한승택이 3루 뜬공으로 물러난 뒤 김선빈의 1루 땅볼 때 페게로가 2루 송구실책을 범하며 1사 1,2루. 그러나 LG 선발 윌슨은 최원준과 박찬호를 연속 1루 땅볼로 처리하며 위기를 탈출했다.

LG는 6회말 선두타자 신민재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오지환이 투수 땅볼을 쳤다. 그러나 이때 KIA 투수 고영창이 2루에 송구실책을 범해 무사 1,2루. 이형종이 유격수 뜬공, 전민수의 2루 땅볼로 2사 1,3루에서 채은성은 1타점 적시타를 쳤다.

KIA가 8회초 점수를 만회했다. 1사 후 유재신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김주찬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유민상은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2루타로 유재신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어 황윤호와 이창진의 연속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3점을 추격했다.

LG는 8회말 김용의의 몸에 맞는 공과 전민수의 우전 안타로 1사 1,3루를 만들었다. 후속타자 채은성은 우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로 쐐기 타점을 올렸다.

KIA는 9회초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에서 LG 교체투수 정우영을 상대로 선두타자 오정환이 삼진으로 물러난 뒤 최원준이 볼넷으로 1루를 밟았다. 그러나 박찬호가 유격수 땅볼, 유재신 마저 3루 땅볼에 그쳐 패했다.

LG 트윈스 이형종. [사진= LG 트윈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DS 성과급 1인 평균 6억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노사가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하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지급 상한을 따로 두지 않기로 하면서 사업성과 산정 기준과 실제 실적에 따라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의 성과급이 연봉 1억원 기준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는 전날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안은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를 유지하면서 DS부문에 별도의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원=뉴스핌] 류기찬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가운데), 최승호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 위원장(오른쪽), 여명구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 피플팀장이 20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노사교섭 결과 브리핑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 2026.05.20 ryuchan0925@newspim.com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성과의 10.5%로 정했다. 지급률 상한은 두지 않는다. 성과급 재원 배분은 DS부문 전체 기준 40%, 사업부 기준 60%로 나눠 이뤄진다. 공통 조직 지급률은 메모리사업부 지급률의 70% 수준으로 정했다. ◆ 상한 없어진 DS 보상…메모리 직원 6억 가능성 이번 합의안의 핵심은 성과급 상한 폐지다. 기존 OPI는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되는 구조였지만, 새로 도입되는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은 지급 한도를 두지 않는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할 경우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에게 돌아가는 성과급 규모는 크게 늘어날 수 있다. 올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전망치를 300조원 안팎으로 놓고 계산하면,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재원은 약 31조5000억원 규모가 된다. 이 가운데 40%인 약 12조6000억원은 DS부문 전체 임직원에게 배분된다. DS부문 임직원 수를 약 7만8000명으로 보면 사업부와 관계없이 1인당 약 1억6000만원이 돌아가는 구조다. 나머지 60%인 약 18조9000억원은 사업부별 성과에 따라 배분된다.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등 비메모리 사업부가 적자로 인해 사업부 배분에서 제외된다고 가정할 경우, 이 재원은 메모리사업부(약 2만8000명)와 공통 조직(약 3만명)에만 돌아가게 된다. 노사가 합의한 '1 대 0.7'의 지급률 비율을 적용해 계산하면,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은 1인당 약 3억8000만원, 공통 조직은 약 2억7000만원을 추가로 받게 되는 구조다. 메모리사업부 임직원이 기존 OPI로 연봉의 50%를 받을 경우 연봉 1억원 기준 약 5000만원이 더해진다. 이 경우 특별경영성과급과 OPI를 합친 총 성과급은 1인당 최대 6억원 안팎까지 늘어날 수 있다. 다만 이는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이다. 합의서상 사업성과 산정 기준이 최종적으로 어떻게 정해지는지, 실제 실적이 어느 수준에서 확정되는지에 따라 지급액은 달라질 수 있다. ◆ 적자 사업부도 보상…2027년부터 차등 적용 비메모리 등 적자 사업부도 일정 수준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 합의안에 따르면 적자 사업부는 부문 재원을 활용해 산출된 공통 지급률의 60%를 적용받는다. 다만 이 기준은 1년 유예돼 2027년분부터 적용된다. 올해는 적자 사업부에도 DS부문 공통 배분 재원에 따른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있다. 사업성과를 영업이익으로 가정한 계산에서는 비메모리 부문 임직원도 최소 1억6000만원가량의 성과급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별경영성과급은 현금이 아닌 자사주로 지급된다. 세후 금액 전액을 자사주로 주고, 지급 주식의 3분의 1은 즉시 매각할 수 있다. 나머지 3분의 1씩은 각각 1년, 2년간 매각이 제한된다.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제도는 향후 10년간 적용된다. 2026년부터 2028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200조원 달성, 2029년부터 2035년까지는 매년 DS부문 영업이익 100조원 달성이 조건이다. 임금 인상률은 평균 6.2%로 정해졌다. 기본인상률 4.1%, 성과인상률 평균 2.1%를 합친 수치다. 노사는 사내주택 대부 제도 도입과 자녀출산경조금 상향에도 합의했다. 자녀출산경조금은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이상 500만원으로 오른다. DX부문과 CSS사업팀에는 상생협력 차원에서 6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했다. 협력업체 동반성장을 위한 재원 조성 및 운영 계획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잠정 합의안이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 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합의안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찬반투표에서 과반 찬성이 나오면 임금협약은 최종 타결된다. kji01@newspim.com 2026-05-21 07:45
사진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6·3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충남 도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이번 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 박수현 43.5% vs 김태흠 43.9%...오차 범위 내 0.4%p 초접전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남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박수현 후보 43.5%, 김태흠 후보 43.9%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0.4%p(포인트)로 오차 범위 안이다. '없음'은 4.6%, '잘 모름'은 8.1%였다. 지역별로는 김 후보가 천안시에서 45.0%를 기록해 박 후보(42.7%)보다 높게 조사됐다. 서남권(보령시·서산시·서천군·예산군·태안군·홍성군)에서도 김 후보는 48.8%로 박 후보(39.2%)보다 높았다. 반면 박 후보는 아산·당진시에서 47.1%를 기록하며 김 후보(37.5%)에 우세했고, 동남권(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부여군·청양군)에서도 46.0%로 김 후보(43.2%)를 웃돌았다. 연령별로는 김 후보가 만 18~29세에서 40.8%를 기록해 박 후보(31.5%)보다 높았다. 60대에서도 김 후보는 53.5%로 박 후보(41.2%)보다 높았고, 7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 61.3%, 박 후보 26.9%였다. 반면 박 후보는 30대에서 40.2%로 김 후보(39.2%)를 소폭 웃돌았다. 40대에서는 박 후보 61.7%, 김 후보 29.2%였고, 50대에서는 박 후보 56.3%, 김 후보 36.0%로 크게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층에서 김 후보가 47.1%를 기록해 박 후보(44.1%)보다 높았다. 여성층에서는 박 후보 42.8%, 김 후보 40.5%였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4.6%가 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제1야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의 89.4%는 김 후보를 택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박 후보 64.5%, 김 후보 24.0%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 48.5%, 박 후보 31.0%였다.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 박 후보가 48.8%로 김 후보(45.2%)보다 높았다. 반면 투표 의향층 전체에서는 김 후보 46.2%, 박 후보 43.8%였다. 투표 의향이 없다는 응답층에서는 박 후보 44.6%, 김 후보 27.7%였다. ◆ 충남도민 83.7% "지방선거 투표하겠다" 투표 의향은 83.7%가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반드시 투표' 66.1%, '가급적 투표' 17.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6.0%,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8.0%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남권 85.4%, 서남권 84.1%, 천안시 83.6%, 아산·당진시 82.3%였다. 전 권역에서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1.3%로 가장 높았고, 50대 89.7%, 70세 이상 88.9%, 40대 88.3% 순이었다. 뒤이어 30대는 72.5%, 만 18~29세 63.1%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oneway@newspim.com 2026-05-21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