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소재 한국금융투자교육원서 진행
[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키움증권이 차익결제거래(CFD) 주식 기초교실을 개최한다.
키움증권이 차익결제거래(CFD) 주식 기초교실을 개최한다.[사진=키움증권] |
27일 키움증권은 CFD국내주식 기초교실 강의를 여의도 소재 한국금융투자교육원 7층에서 오는 9월 3일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키움증권에 등록된 전문투자자가 아니더라도 전문투자자 자격을 갖추고 협회에 등록된 개인고객은 모두 참석 가능하며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유선신청도 가능하다.
CFD주식은 장외파생상품으로 신규매도 진입도 가능해 양방향 포지션 진입이 자유롭고 최소 10% 증거금부터 100% 증거금까지 사용 가능하다. 현재 CFD 매매 가능한 종목은 2300여개 종목이다. 또한 원화로 거래 가능해 투자자가 부담하는 환전비용은 전혀 없다. CFD국내주식 상품은 전문투자자만 거래 가능하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CFD거래수수료는 0.15%로 업계에서 저렴한 수준"이라며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intherain@newspim.com